콩알이의 다양한 정보 스크랩

요즘 가을철이라 등산들 많이 하실텐데요. 낮이라 별로 덥지 않겠지 하는 마음에 옷을 얇게 입고 나갔는데 뜻하지 않게 산에서 조난을 당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산속 온도는 점점 떨어질테고, 운 없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수도 있는 끔찍한 상황이 올 겁니다. 그 때 산속에 있는 낙엽을 활용하시면, 오리털 패딩 못지 않게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해두셨다가 활용하시면 유용한 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낙엽을 옷속에 잔뜩 집어넣어서 만드는 낙엽패딩은 실험결과 오리털패딩만큼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단, 젖은 낙엽은 오히려 저체온증을 가속화하게 할 수 있으니, 꼭 바싹 마른 낙엽으로 해주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셔야 겠습니다. 바짝 마른 낙엽을 옷 속에 잘 넣어주게 되면 낙엽 사이로 공기층이..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셨나요? 점심먹고 나면 졸림을 방지하기 위해 커피를 드실텐데요. 저는 탄산음료를 좋아해서 곧잘 사이다를 사다 먹는 편이랍니다. 하지만, 흔들린 상태에서 사이다 뚜껑을 열었다가는 펑 하고 터지기 일쑤죠. 흘러넘친 사이다 덕분에 온 바닥이 끈적끈적해진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텐데요. 이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개해준 방법이라면 흔들린 탄산음료도 흘리지 않고 무사히 마실 수 있답니다. 일단 캔으로 된 탄산음료로 이야기를 드리자면 신나게 흔들려 있는 탄산음료 캔을 바닥에 눕혀놓고 10회굴려주신뒤에 따주시기만 하면 끝인데요. 실제로 실험해본 결과 음료의 넘침 없이 무난하게 탄산음료 개봉에 성공! 흥분한 탄산음료에는 캔을 눕혀놓고 빙글빙글 굴려주시면 흘러넘침 없이 무사히 탄산음료를 먹을 수 있..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침에는 항상 멍 한거 같아요.. 게다가 요즘 사무실에서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받는 터라 더더욱, 오늘은 출근을 하고 싶지가 않았네요.. 하지만, 빚이 희망이라고, 관둘수가 없어서... 오늘도 저는 사무실에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레시피는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왔던 샘킴셰프의 3점슛테이크 입니다. 고기를 이용한 요리라서, 아마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주는 발레리나 강수진님편이었는데 어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님 편이더라구요. 샘킴의 요리인 3점슛테이크의 주재료는 등심이고, 나머지 기본재료들은 당근과 대파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샘킴의 3점슛테이크는 구운 대파와 볶은 당근으로 채소의 단맛을 끌어 올린 등심스테이크라고 합니다. 등심이든 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