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천연소화제 김수경 한의사의 곶감차 만드는 방법 & 마시는법 & 곶감효능

나는 몸신이다 천연소화제 김수경 한의사의 곶감차 만드는 방법 & 마시는법 & 곶감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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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속편한 장 만들기 3종세트 중 곶감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릴텐데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한 편이지만,  동의 보감속에 나오는 곶감은 백시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비장과 위장의 기운을 든든하게 하고 오래된 식체를 삭힌다도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설사 자주 하시는 분들은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 속편한 장 만들기 곶감차 만드는법

1) 곶감 4개를 깨끗이 닦아 꼭지째 냄비에 넣어줍니다.

- 참고 : 곶감꼭지는 한의학에서 약재로 쓰이는데 기침, 천식, 기관지염등에 약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2) 곶감 4개에 물 500ml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끓여줍니다.

- 팁 :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 약한불로 줄여줍니다.

곶감 달인 물은 냉장에서 3~5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끓이고 난 곶감은 얇게 썰어 차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 참고 : 곶감의 떫은 맛을내는 성분인 탄닌은 장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해서 위장장애가 있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단, 당분이 높은 음식으로 당뇨환자는 섭취하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3) 곶감 달인 물 3~4큰술에 따뜻한물 150ml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 팁 : 곶감 달인 물을 원액 그대로 먹을 경우 당분이 많아 위산분비를 과다하게 촉진할 수 있어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을 권장하며, 변비가 있는 분들의 경우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