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피부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차단법

생생정보 피부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차단법

어제(6월 21일) 생생정보를 보니 피부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자외선이 많은 요즘, 피부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차단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갑자기 없던 점이 몸이나 햇빛 노출부위에 생긴다면 그것이 피부암일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 피부암 환자 중 50대~80세 이상까지가 86.4%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년층에서 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피부암과 점의 가장 큰 차이는 점점 크기가 커진다는 것인데요. 크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색이 조금 진해진다든지, 경계가 불분명하다든지 그런 변화들이 생길 수 있따고 합니다. 점의 좌우가 비대칭이거나, 불규칙한 경계, 다양한 색조가 섞여있는 경우, 점의 크기가 0.6cm가 넘는 경우, 그리고 색조나 크기에 있어서의 변화가 있을 경우 피부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는 경우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의 농도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모자, 양산등 물리적 차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SPF지수는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B를, PA지수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A를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SPF 30 PA++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발라줘야 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2~3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창문을 통해서 자외선이 들어올 수도 있기 떄문에 실내에서는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생긴 점을 수시로 관찰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암은 가렵거나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