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보이스 11회 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OCN 드라마 보이스 11회 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 주말에 방송된 보이스 10회에서는 무진혁의 아들에게까지 손을 뻗는 범인의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그래서 사실 오늘(2월 25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보이스 11회가 더욱 더 기다려집니다.

 

 

OCN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 보이스 11회, 그리고 내일 방송되는 보이스 12회는 19세 미만 관람불가인 이른바 19청불이라고 합니다. 보이스 11회, 12회에서는 선과 악의 대결구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게다가 범죄 소재의 특성상 극의 흐름을 이전보다 더 생생하게 연출하기 위해 시청등급까지 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이스 11회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괴물 형사 무진형(장혁)이 아내를 죽인 범인이라고 스스로 자백한 남상태의 뒤를 계속 추적합니다. 남상태는 이미 무진혁의 아들 동우를 상대로 죽일것 같은 계획을 꾸민 적이 있는데요. 이로 인해 무진혁의 분노가 극에 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무진혁은 계속 남상태를 쫓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모태구와 관련된 단서를 알게 되면서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고편 동영상보니 장경학계장(일명 간장게장)에게 무진혁이 "딱딱이 어디있는지 안다면서! 정말 이럴거야?!" 라고 이야기 하지만, 장경학은 입을 꽉 다물고 대답을 하지 않는 장면이 나왔었죠.

"상태형, 만났어요. 찾아왔더라구요."
심대식 "곧 잡히겠네, 배후가 누군지도 밝혀내고."

강권주 "뭔가 이상해, 마치 경찰이 오길 기다린 사람 같애."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미친개 무진혁의 빛나는 활약이 기대되구요. 19금 청불이 될 정도로 범죄에 관한 장면들을 좀 더 리얼하게 다룰 예정이라고 하니 오늘도 불어라 미풍아 보고 나면 바로 보이스 11회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