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3회(2017-02-25) 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3회(2017-02-27) 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38%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이제 종방을 목전에 두고 있네요. 매일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본방사수 하게 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3회도 기대가 됩니다.

 

 

2월 25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3회에서는 효원과 태양이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전통결혼식을 올리게 된 효원과 태양은 태양이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 덕분에 저렴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이 모습을 보며 효원의 엄마 고은숙은 '집안이 망하지만 않았어도 얼렁뚱땅 결혼시키는게 아닌데' 하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리게 된 효원과 태양은 신혼여행을 가서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한편, 밥을 깨작깨작 먹는다며 동진의 누나 이동숙은 연실에게 "올케 어디 아파? 왜 그렇게 깨작깨작 먹어?" 라고 묻습니다. 이에 걱정된 이동진도 나연실에게 '어디 아프냐고' 나연실을 걱정합니다.

 

 

이동진의 전처이자 효원의 언니인 민효주는 위경련이라도 일어난건지 식구들을 다 내 쫓고 집에 혼자 살면서 결국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이에 연락을 받고 가족들은 달려와 "우리 식구들까지 다 내쫓았으면 신나게 잘 먹고 잘 살아야지, 이게 뭐냐?" 하며 걱정하고, 민효주의 새엄마인 고은숙은 민효주에게 '니가 아픈게 이서방 때문이지?' 하며 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나연실은 동진의 격려로 대학입시 학원에 등록하고 대입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말 2월 26일에 종영을 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까지 무척 기대가 되는 드라마네요. 내일도 월계수 양복점 53회 본방사수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