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알렉산더 테크닉 토닥토닥 운동법 보디스캐닝 바디스캐닝 잠자기 전 하면 좋은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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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긴장되었던 몸을 이완시키고 특히 잠자기 전에 할 수 있는 데일리 운동법이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되었는데요. 일명 알렉산더 테크닉이라는 운동법입니다. 고된 하루를 보냈거나 불면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운동을 하고 나면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교감신경이 굉장히 항진되어 있는 편인데, 알렉산더 테크닉 토닥토닥 운동법은 항진되어 있는 교감신경을 내려주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긴장을 내려놓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방송사에서 일하는 스탭들의 경우 긴장도가 높은 편인데 실제로 제작진들을 상대로 알렉산터 테크닉의 몇 가지 동작을 통해 5~10분 만에 긴장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내 몸을 편안하게 하는 움직임,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알렉산더 테크닉 첫번째 보디스캐닝(바디스캐닝) 시작해볼께요.

알렉산더 테크닉 1번째 단계 보디스캐닝(바디스캐닝)

1) 바로 누운 자세로 두 눈을 감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 중 보디스캐닝(바디스캐닝)은 두 눈을 감고 몸을 자각해봄으로써 불필요하게 긴장하고 있는 몸의 부위를 찾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몸이 바닥에 닿아 있는 부위와 떨어져 있는 부위를 느껴봅니다.

마치 모래 위에 누워있다고 두 눈을 감고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인데요. 내 몸이 생긴 그대로 찍어낼 거 같은 모래위에 누웠다고 느끼며 있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몸을 느꼈을 때 모래 안에 깊게 파묻힌 부위를 자세히 찾아보는 건데요. 정상일 경우 누웠을 때 목과 허리, 무릎, 발뒤꿈치 부분은 바닥에서 떨어져 있고 나머지는 닿아있습니다.

하지만 체형이 변하거나 몸이 긴장할 경우 바닥에 닿아 있는 부분과 떨어져 있는 부분이 정상의 경우와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을 배꼽 아래 허리 부분에 넣어 보게 되면 허리는 바닥에서 떠 있기 때문에 손이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허리를 배꼽 기준으로 봤을 때 배꼽보다 위쪽은 바닥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떠 있다면 몸이 많이 긴장한 상태로 체형 변화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이러한 경우는 척추 주변 근육들이 긴장해서 등이 들려진 상태라고 하네요.

척추 주변 근육들이 긴장하고 있으면 누워있어도 몸을 완전히 이완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알렉산더 테크닉 보디스캐닝(바디스캐닝)은 몸을 이완시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오늘 당장 저도 따라해봐야 겠습니다. 저도 불면증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한번 따라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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