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사용 설명서 맨발의 티백수 만드는 법 & 맨발의 티백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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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전국이 긴장상태인데요. 이럴때 일수록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내 몸 사용 설명서에 소개된 맨발의 티백수 만드는 법과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안전하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피부 세균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맨발에 티백수 만드는법이 소개되었는데요.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녹차 티백을 담가 우린 후 소주 10ml를 넣어 잘 섞어 주기만 하면 완성이라 만드는 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만들어진 맨발에 티백수는 족욕을 할 때 외에도 발이나 수건, 발 매트 등에 뿌리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녹차 티백과 소주의 양을 늘려서 만들게 되면 살균력을 좀 더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실험해본 결과 티백수 족욕전 세균수치에 비해 티백수로 족욕한 후 세균수치는 현저히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살균수 등을 많이들 구입하시는데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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