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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3회 줄거리 - 남편 구정희를 용서하다, 그리고 첫사랑이었던 차경우가 이은희의 남편이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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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3회 줄거리 - 남편 구정희를 용서하다, 그리고 첫사랑이었던 차경우가 이은희의 남편이었다!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7. 3.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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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3회 줄거리 - 남편 구정희를 용서하다, 그리고 첫사랑이었던 차경우가 이은희의 남편이었다!

어제 방송된 완벽한 아내 3회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남편 구정희를 용서하고,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차경우를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게 됩니다.

 

 

모든걸 다 들킨 구정희는 심재복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빕니다. 그리고 심재복은 구정희와 내연관계였던 정나미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정나미는 무릎꿇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사귄 사실을 재차확인합니다. 그리고 심재복은 구정희에게 이혼하자고 하고, 정신적인 손해배상청구할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조영배 부장의 꾀병을 핸드폰으로 찍고 가던 중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강봉구 변호사는 깨어나서 심재복 남편의 상사인 조영배 부장이 입원했던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병원을 옮겨 버렸습니다.

 

 

한편 이런저런 생각에 괘씸해 하던 심재복은 길을 걷가가 구두굽이 부러져버리고 설상가상 배까지 고파서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사먹던 중에 포장마차 아주머니에게 슬리퍼를 사 신고 요상한 집주인(?) 이은희는 심재복을 보고 사고위험을 무릅쓰고 도로를 횡단해서 달려옵니다. 그리고는 망가진 심재복에게 자신의 옷과 구두를 줍니다. 한편 구정희는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합니다.

그리고 심재복은 집앞에 있던 강봉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조영배 부장이 꾀병을 부리는 거라고, 그런데 그걸 촬영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강봉구는 빨리 조부장에게 연락해보라고 심재복에게 이야기 하고, 배가 고프다는 강봉구 변호사와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던 심재복은 '고소취하'했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이에 강봉구 변호사는 자신의 핸드폰을 변상해 달라고 하지만 심재복은 지금 돈이 없으니 나중에 주겠다고 말하고는 강봉구 변호사 신발의 끈을 묶어줍니다.

한편 정나미는 의문의 '알바'에게 돈뭉치를 건네며 인센티브 준거 돌려주러 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과급 받고 임무 못 끝내겠다며 돈은 필요 없고, 구정희 과장을 속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구정희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 정나미 핸드폰에 '알바'라고 저장된 그녀는 구정희에게 정나미 정체를 다 밝히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집에 들어온 구정희에게 심재복은 어차피 이사를 가야 하니 그 때 자연스럽게 헤어지자고 하고 구정희는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심재복은 자신을 속이고 바람피운 남편을 받아줄 만큼 비위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재복은 친구 혜란의 체육관에 구정희를 데리고 가서 신나게 두들겨 패줍니다.

한편, 집을 알아보는 심재복은 전학 안가겠다는 아들 때문에 고민을 하던 중에 이은희에게 전화가 왔고, 심재복의 구두를 수선해 놨다고 이야기 하게 되고, 때마침 심재복도 이은희에게 옷을 돌려줘야 해서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중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원하는집으로 이사가려면 2달후에 가야 한다고 해서, 이은희는 2달만 자신의 집에 살라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엔 내켜 하지 않던 심재복도 여러 생각끝에 2달만 이은희 집에서 살기로 합니다.

강봉구 변호사는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의뢰인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알고 보니 정나미의 어머니였고, 정나미와 강봉구는 친남매는 아니지만 남매사이인듯 보였습니다. 정나미는 강봉구에게 '엄마 좀 당분간 돌봐달라'고 이야기 하고 우연히 구정희와 마주친 강봉구는 구정희에게 '혹시 유부남이냐'며 정나미가 구정희를 향해 '내 새 남친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 거짓말에 이용당해줍니다.

그리고 정나미는 자신을 찾아온 구정희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고, 구정희 역시 받아들입니다. 그러자, 정나미는 헤어지자는 말에 당장 헤어질 수 있는 거냐며 구정희를 붙잡고 자신과 잠자리를 해줄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구정희는 '안된다'며 '그것만은 꼭 지켜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도망을 갑니다.



한편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을 결심했던 심재복은 한 번은 용서해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삿짐을 싸던 심재복은 우연히 예전에 첫사랑이었던 차경우와 찍었던 사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은희가 심재복에게 자신의 일을 좀 도와달라며 자신의 집으로 부르게 되고, 이은희의 집으로 가게된 심재복은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차경우와 이은희가 부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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