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미리보기 예고 - 차경우를 파란장미로 생각하는 고소영, 최덕분을 찾는 강봉구

완벽한 아내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미리보기 예고 - 차경우를 파란장미로 생각하는 고소영, 최덕분을 찾는 강봉구

 

 

오늘 3월 14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6회에서는 구정희와 다툰 재복이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려고 하고, 강봉구는 나미에게 3000만원을 송금해준 최덕분의 정체를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은희의 집을 소개해준 '파란장미'를 심재복은 자신의 첫사랑인 '차경우'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강봉구 "최덕분이가 뭔가 미션을 줬어! 기한내에 뭔갈 하라고"
이은희 "괜한짓 해서 밥상 엎지마"

고소영 "저여자 싸이코 아냐?"

 

 

이은희 "제가 그렇게 이상했어요?"

은희는 자신의 남편인 차경우의 첫사랑인 심재복(고소영)을 세입자로 들이기 위해 갖은 애를 썼던게 다 납득이 가도록 나왔었죠.

고소영(심재복) "운동화가 장례식때 신은거랑 같던데?"

강봉구와 심재복은 정나미의 친구를 찾아가 추궁하며 최덕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편, 파란장미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차경우라는 생각을 심재복과 그녀의 친구 혜란이 하게 되고, 남편 구정희는 심재복에게 이은희의 남편과 무슨일이 있었냐며 묻는 장면이 예고편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저녁도 완벽한 아내6회 본방사수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