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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등으로 장기의 기능이상 알아보는 방법, 셀프 등 건강법 교정법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12. 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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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등으로 장기의 기능이상

알아보는 방법,

셀프 등 건강법 교정법

 

 

우리 몸에 생기는 수 많은 질병들, 그 중 대부분의 질병이 '이 부위'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등이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인체의 기둥이 되는 것이 등이기 때문에 등이 굽게 되면 척추질환을 비롯해서 장기기능 저하 등 인체에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척추 질환으로 인해 목, 허리 등 관절통생이 발생한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인데요. 등이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처음 듣는 이야기였는데요.

등이 바로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고 할 정도로, 등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척추 속에는 자율신경계가 지나가는데 자율신경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있으며,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입니다. 미국의 컬럼비아대 연구에 따르면 쌀 한톨의 무게(0.02g)가 자율신경계를 압박해도 그와 관련된 장기의 기능이 약 60% 이상 감소된다고 하더라구요.

 

 

등은 그렇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요? 등은 목뼈 아래부터 엉덩이 위까지 부위라고 합니다. 등의 구조를 살펴보면 12개의 등뼈와 그 아래 5개의 허리뼈, 또 이어져서 엉덩이 꼬리뼈까지 이어져서 등뼈가 우리 몸을 올곧게 서게 도와주고, 척추뼈는 31쌍의 척수신경을 감싸고 있는 방패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경들이 등뼈에서 나와 온몸의 장기로 연결되어 있고, 등의 근육은 등뼈를 머리부터 골반까지 올곧게 잡아주기 위해 승모근, 광배근, 견갑거근 등 12개의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그럼 건강한 등은 어떤 등일까요? 건강한 등은 뼈의 구조, 등의 피부색, 만졌을 때의 통증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바른 등뼈는 일정하게 배열되어 있고 S자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바른등뼈라고 합니다. 등 피부의 경우 등에 여드름같은 뾰루지나 상처가 없고, 희거나 거뭇한 얼룩이나 반점이 없는 등이 건강한 등 피부라고 하네요. 또한 건강한 등은 만졌을 때 통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척추를 따라 위치한 혈자리를 눌러 통증을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통증 부위를 치료함으로 인해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 한다고 합니다. 장기 건강을 알 수 있는 등 통증부위에 대해 설명해드릴텐데요. 장기 건강을 알 수 있는 등 통증부위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등에 문제가 있는 장기 부위가 체표로 반사되어 피부가 민감해지고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체표 반사로 피부에 반응이 나올 때는 피부를 살짝 꼬집는 자극만으로도 꼬집는 느낌과는 다른 통증이 나타나며, 실제 부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등에 통증을 느껴 지압이나 침 치료 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아프다면 장기 기능의 문제가 등으로 표현된 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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