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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재테크 -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본문
모두들 출근하셔서 일 하시느라 많이들 바쁘시죠? 저도 아침에는 하는 것 없이 굉장히 바쁜것 같아요. 시간이 후루룩 잘 지나가서 좋기는 좋네요. 오늘은 왕초보재테크를 주제로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그리고 MM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용어는 참 많이 들었는데 아리까리, 이게 뭔소린가 싶더라구요. 주식 투자는 워낙 문외하다보니... 들어도 이게뭔가 싶은데요, 오늘은 이 펀드들에 대해 개념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일단 첫 번째, 주식형 펀드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주식형 펀드에도 성장형 펀드, 안정형 펀드, 안정성장형 펀드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는 펀드가 가진 위험의 크기를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식의 편입비율이 높은 펀드는 낮은 펀드에 비해서 수익률의 변화가 클 수 밖에 없겠죠. 종합주가지수가 -5.73% 하락했던 날의 시장 종가를 반영한 성장형의 일일 수익률은 -5.14%였다고 하는데요. 같은 날 안정성장형은 -2.6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안정형은 -1.21%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경우 성장형의 일일수익률이 단연 높았겠지요. 수익률의 변화가 컸던 유형별로 보게 되면 성장형>안정성장형>안정형 이라는 걸 단번에 눈치챌 수 있습니다.
즉, 수익률의 변화가 롤러코스터처럼 변한다는 것은 위험도도 매우 높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인데요. 반대로 다시 바꾸어 말하면 위험률이 높을수록 기대수익도 커진다는 소리겠죠. 주가가 확 빠질 때는 성장형펀드가 가장 타격을 많이 받았지만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을 때는 가장 큰 수익을 거두는 것처럼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형은 주식을 평균 85% 수준에서 편입하고, 안정성장형은 45%, 안정형은 20~25% 수준이라고 하구요. 펀드수익률의 등락폭을 계산하는 식은 종합주가지수 10%상승 X 펀드의 주식편입비율 85% = 예상수익률 8.5% 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예상치보다 펀드수익률이 크게 벗어났다면 투자한 종목 중 뭔가 특징이 있는 종목이 있다고 봐도 되겠죠?
채권형펀드는 이름 처럼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나머지 자산은 유동성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동성 자산이 또 뭔지 알아야 겠죠? 유동성 자산은 만기가 짧은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콜 등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주식형은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수익률이 차이가 나는 편이지만, 채권형은 그다지, 채권편입비율이 수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채권형도 주식형처럼 어떤 채권에 투자하는지가 중요하겠죠.
채권형펀드에서 주로 투자하는 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 국채와 지방채, 통안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으로 나뉘어진다고 하는데요. 국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대표적인게 국고채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방채는 이름처럼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 특수채는 특별법에 설립된 기관이 발행한 채권으로 한국전력공사채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금융채는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회사채는 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이 되겠지요? 이 중에서도 금융채나 회사채의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AAA에서 B까지 세분화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트리플A가 제일 좋은 등급이겠죠?
채권형 펀드에서 채권의 신용등급은 특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채권의 경우 시장에서 유통이 주식처럼 활발하지 않은데다가 쉽게 사고팔 수 없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운이 없어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을 샀는데 부도라도 나게 되면, 진짜 말그대로 그 채권은 휴지도 안되는 쓰레기가 되고 말겠죠.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은 이자가 높다는 악마의 유혹이 숨어있습니다. 결국은 높은이자를 주지만 신용등급은 겁나 낮은 채권과 신용등급은 높지만 이자는 좀 적은 채권 사이에서 와따리가따리 잘하는건 투자자의 몫이겠죠.
이 밖에도 채권형펀드는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지기도 하는데요. 통상적인 펀드의 경우 만기가 없으며, 펀드의 만기=환매수수료 부과기간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지는 않는 다는 점에서 이러한 분류가 실질적으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책에 적혀있긴 한데 당최 뭔말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역시 부자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그래도 모두들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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