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세계 온천 여행지 추천 - 일본 전통 온천 혼슈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 온천, 게이운칸

프리한 19 세계 온천 여행지 추천

일본 전통 온천 혼슈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 온천,

최장수 호텔 기네스북 등재된 게이운칸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정보도 지난 월요일에(11/21) 방송된 프리한 19 온천편에 소개된 일본의 온천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곳은 한국 사람들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가보신 분들이 적은 온천이라고 하니 이번 겨울에 온천 여행 계획하고 계신다면 가보셔도 좋으실만한 곳이 될 듯 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혼슈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 온천인데요. 그 중에서도 게이운칸에 대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인들은잘 몰라서 못가는 온천이지만, 일본 문화의 정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에 대해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곳은 전통돋는 비주얼로 압도하는 료칸계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남들 다 가본 온천 말고 일본의 알려지지 않은 온천을 원하신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고 하시더군요.

 

 

무려 1307년 전인 서기 705년에 지어진 료칸으로 2011년 전 세계 최장수 호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바로 도쿄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혼슈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 온천인 게이운칸이라고 합니다.

프리한 19에서 소개하는 세계 온천 여행지, 일본 온천여행지 추천 게이운칸의 프리이빗한 전세탕은 예약이 필수라고 하구요. 또 대자연과 물아일체 되는 전망 대욕장도 인기 있는데,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은 일본을 상징하는 금송나무로 만든 욕조에서 향긋한 나무향을 맡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보우케이노유탕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최상의 온천욕을 즐기셨다면 천상의 맛을 즐길 차례인데요. 일본 정통의 맛을 느낄수 있는 게이운칸의 가이세키코스요리는 일본 향토요리 대회에서 2014년 대상을 수상한 수석 주방장 사토 진시씨가 직접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냥 요리가 아니라 마치 아트를 보는 것 같다고 하네요. 일본 소고기 최고등급이 A5인데 그 귀한걸 이곳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