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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밑반찬황금레시피 : 꽈리고추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1.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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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오늘, 다들 출근은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니까 모두들 힘을내어 보아요. 이번에는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밥반찬으로 자주 먹게 되는 생생정보 꽈리고추멸치볶음 황금레시피랍니다. 밥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반찬들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집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무난한 밥반찬으로 좋은 생생정보 꽈리고추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꽈리고추멸치볶음을 하기전에 멸치를 고르는것부터 시작해야 할 텐데요. 멸치는 크기별로 잔멸치와 중멸치, 큰 멸치가 있는데요. 중멸치를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멸치가 크면 머리와 내장이 쓰기 때문에 주로 육수용으로 쓰고 멸치가 작을수록 간간해지기때문에 부재료와 잘 어울리는 중멸치를 쓰는것이 좋다고 해요. 멸치볶음에 꽈리고추를 비롯해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간다면 중멸치를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반찬의 양은 4인기준 맥주컵 기준으로 중멸치 1컵정도 준비를 해 주시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팬에 기름을 둘러주시고 기름이 뜨거울 때 마늘을 먼저 넣어주신 다음에 기름에 마늘향이 골고루 배도록 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즉, 기름에 마늘을 먼저 볶아 마늘 기름을 내 주시고 그 다음에 멸치를 투하해주시면 됩니다. 이 때 불이 세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3분정도 볶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약한불에서 볶아야 타지 않고 골고루 볶아진다네요. 그리고 볶은 멸치와 마늘은 한김 식혀주세요.

그 다음 꽈리고추에 포크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이렇게 구멍을 뚫어주게 되면 볶았을 때 간이 잘 배어서 훨씬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합니다. 고추를 썰게 되면 씨가 튀어나와 지저분해질 수 있어서 이렇게 통으로 고추를 쓰되 포크로 구멍을 뚫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고추까지 넣게 되면 멸치에 부족한 비타민c까지 보충할 수 있어 좋겠지요. 간장과 조청은 1:2비율로 간장 4큰술, 조청은 8큰술을 넣어주시고, 간장과 조청이 잘 녹을 수 있게 양념만 따로 끓여주시다가 양념에 꽈리고추만 먼저 넣어 주세요. 멸치는 이미 간이 되어 있고, 꽈리 고추는 센 불에서 양념에 함께 볶게 되면 간도 잘 배고 색도 선명해져서 보기도 좋다고 합니다.

꽈리고추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아준 후 멸치를 넣고 바로 불을 끈 후 버무려줘야 '엿'처럼 딱딱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멸치볶음 하다가 이게 엿인지 강정인지 멸치볶음인지 구별도 안될만큼 딱딱해진 적, 아마 한 두번쯤은 다들 경험해보셨을텐데요. 마지막에 섞을때는 무조건 불 끄고 섞으셔야 덜 딱딱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실온보관을 하시는게 훨씬 덜 딱딱하게 드실 수 있으니까 먹을만큼만 만드는것도 좋겠지요.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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