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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 핫하다는 2017 스타벅스 벚꽃MD 체리블라썸 머그컵, 체리블라썸 꽃잎 머들러, 체리블라썸 플레이트, 벚꽃 케이크 구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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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 핫하다는 2017 스타벅스 벚꽃MD 체리블라썸 머그컵, 체리블라썸 꽃잎 머들러, 체리블라썸 플레이트, 벚꽃 케이크 구입!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7. 3.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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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이 온걸 느낄 수 있는 계절인데요. 며칠전에 스타벅스에 갔다가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2017 스타벅스 벚꽃MD 제품들 구경도 하고 뭐에 홀린것 모냥 데려왔답니다. 돈만 많았으면 하나씩 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나는 갑부가 아니라 슬픈 평민 이기에...

 

 

팔공산 스타벅스에 갔었는데 벌써 다팔린 텀블러도 있더라구요. 하긴, 이번 스타벅스 벚꽃md 사려고 줄까지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하니 품절되는게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제 직장을 안 다니고 전업주부이다보니 사실 텀블러를 구입해도 크게 쓸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체리블라썸 머그컵으로 구입을 결정했어요. 하지만, 예쁜 물병도 많고 해서 돈만 있었으면 더 샀을거예요..

원래 제가 스타벅스 덕후는 아닌데, 왜 시즌마다 한정판 텀블러며 컵을 구입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딱 이 시즌 외에는 나오질 않으니까, 다들 구입하는 거겠죠? 스타벅스 벚꽃md는 1종류당 1인 2개까지 구입을 제한한다고 하네요.

 

 

신랑이랑 저녁마다 티타임할 때 쓰려고 스타벅스 벚꽃md 체리블라썸 머그컵과 체리 블라썸 꽃잎 머들러, 그리고 체리블라썸 플레이트를 구입했어요. 총 62,000원 들었어요. 한꺼번에 결제하자니 부담이 되서 부끄럽지만 6개월 할부로 시익~ 카드 긁었답니다.

뭐니뭐니 해도 이 체리블라썸 머그컵의 매력은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제일 예쁜데요. 벚꽃모양이 드러나 있어서 좋더라구요. 투명한 차를 담아 마시면 벚꽃 모양도 볼 수 있어 예쁘답니다. 저는 신랑이랑 페퍼민트티를 요 컵에 마셨어요.



요건 스타벅스 벚꽃 케이크인데요. 6,200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미니케이크인데 단맛 없는 차, 아메리카노나 페퍼민트 같은 차를 마시며 먹기엔 괜찮은 케이크였어요. 일단 모양에서 50점 따고 들어간다는.

스타벅스 md는 항상 나오기 무섭게 다 팔린다고 하던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 시즌에도 예쁜 컵이나 텀블러 나오면 구입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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