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마감, 희망과 살짝의 요행을 바라며 로또복권 구입하기

2017년 이제 나이가 서른 셋...

삼땡이 되고 나니 시간이

초초 LTE급으로 빨리 지나가네용.

한 주를 마감해가면서

살짝의 요행도 바라는 마음으로

날씨는 춥지만 로또사러 나갔어요!

 

 

집이 시골이라 근처에

로또 판매점이 없다 보니

차를 가지고 역 근처로 나가야

로또판매점이 있는지라

집에서 미리 마킹해서

편의점에 가져갔네용.ㅎㅎ

 

 

원래는 평소에 5장만 구입했지만

이번에는 8장은 직접 마킹하고

나머지 2개는 자동으로 선택했어요.

학교 시험 칠때도 이렇게

고심하며 번호를 마킹하진 않았는데

ㅋㅋㅋ 요행을 바라며 복권을

구입하는 것이라 신중하게~ 나름 마킹!

솔직히 예전에 아주 예전에

50,000원 당첨된것 말고는

로또복권 당첨운은 지지리 없는지라

크게 기대는 안 하는데

그래도 가끔 로또 사면

'왠지 될지도 몰라' 하는 약간의

기대감으로 한주를 보낼수도 있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구입하게 되는듯 해요.

5,000원 짜리 여러개 당첨되면

다음에 또 시도해볼 수 있겠지만

기왕이면 1등 함 해봤으면 하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 1인이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