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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해외여행지 추천 크로아티아보다 더 좋을 라트비아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6. 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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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도 프리한 19에서 알려준 소문나기전에 가봐야 할 해외여행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꽃보나 누나 방영후에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한국 여행객은 약 31만명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물가도 훌쩍 뛰어서 이제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도 손을 '덜덜' 떨며 가시게 생겼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크로아티아와 느낌은 비슷하지만, 물가는 훨씬 저렴한 소문나기전에 가야할 여행지 라트비아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하고 계셨던 분들 프리한 19 해외여행지 추천 크로아티아보다 더 좋을 라트비아 정보 보시고 참고해보세요.



크로아티아 대신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트비아가 바로 그 주인공 인데요.

발칸 반도의 진주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가 2014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된 바 있는데요. 리가는 크로아티아처럼 중세 유럽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모든 건물과 거리를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크로아티아는 물과 호수의 나라로 불릴만큼 호수 경관이 뛰어난데요. 프리한 19 해외여행지 추천 크로아티아보다 더 좋을 라트비아에도 길이 452km의 강과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진 가우야 국립공원이 있고, 폭 249m로 유럽 최대의 폭포인 벤타스 룸바도 있다고 합니다.

발트해의 베르사유라 불리는 룬달레궁전은 실제 이탈리아 건축가가 베르사유를 모델로 지은 궁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것들을 빼고라도 꼭 라트비아에 6, 7월에 가야할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라트비아 최대 명절인 하지 축제가 6월~7월경에 열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축제는 일년중 낮이 가장 긴 하지를 기념하는 라트비아의 명절로 최고의 민족 축제라고 하네요. 지금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라트비아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고 대중교통또한 무료라는 사실.



하지만 라트비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유럽에서 물가가 저렴하다는 것에 있는데요. 시설, 위치,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도미토리가 약 1박에 9000원에서 15,000원이라고 하구요. 스테이크 역시 시설, 위치, 환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만원정도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이렇게 물가 싼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프리한 19 해외여행지 추천 크로아티아보다 더 좋을 라트비아가 좀 생소한 여행지이다 보니 직항 항공편이 없어서, 헬싱키를 경유해서 가는 데 약 13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니 크로아티아로 여행 가실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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