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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휴가없이 떠나는 골목여행 : 상하이 전통 골목 농탕 투어 타이캉 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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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휴가없이 떠나는 골목여행 : 상하이 전통 골목 농탕 투어 타이캉 루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7. 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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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늘 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늦잠자서 늦게 일어난 통에 하루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어제 방송된 프리한 19에 나온 내용인데요. 휴가없이 떠나는 골목여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첫번째로 상하이 전통 골목인 농탕 투어 타이캉 루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번 여름휴가를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셨다가 가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프리한 19 휴가없이 떠나는 골목여행 : 상하이 전통 골목 농탕 투어 타이캉 루 정보 알려드릴게요.



상하이 전통 골목 농탕 투어에 대해 설명을 드릴텐데요. 상하이 여행객의 필수코스가 바로 다푸치아오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타이캉루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는 타이캉루는 낡고 허름한 건물과 비좁은길이 어우러진 농탕이 바로 그 매력의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농탕이라 함은 상하이의 전통 주거양식 또는 전통 골목을 뜻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농탕 중에서도 타이캉루 210농은 공장지대 빈민촌에서 상하이의 대표 예술골목으로 환골탈태를 한 곳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홍콩의 저명한 도예가 정웨이를 필두로 타이캉 루에 예술가들이 터를 잡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예술골목으로 탈 바꿈한 이 곳은 화랑, 공예점, 갤러리 등 중국 예술과 문화의 집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캉 루에서도 추천하는 곳 중 첫번째는 중국 세라믹 전통 도자기공방인 상하이 퓨어랜드인데요. 고급도자기도 있지만, 시계나 손거울 등 생활소품에도 중국 특유의 예술감성을 더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상진 기자가 추천하는 두 번째 타이캉루의 핫 스팟은 고퀄리티 종이공예를 만나볼 수 있는 덩스페이커*인데요. 흔한 길거리 초상화가 아닌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중국의 뛰어난 종이공예 초상화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 액자포함 약 50위안(한화 약 9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고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19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상하이의 예술골목 타이캉 루 방문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상하이 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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