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의사가 제안하는 폐암을 이기는 심폐 소생밥상, 폐암에 좋은 음식

벌써 하루가 후다닥 지나가고 있네요. 친구집에 잠시 다녀오고 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 애드센스 마감도 오후 5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이 되었네요. 봄이 되어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정보는 어제방송된 천기누설에 나온 내용이랍니다. 천기누설 의사가 제안하는 폐암을 이기는 밥상, 폐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폐암을 앓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식이요법으로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하면 굉장히 비싸고 구하기 힘든 식재료이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전혀 비싸지도 않을뿐더러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것들이라서, 꾸준히 챙겨먹으면 폐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폐암에 좋은음식 알려드릴게요.

일단 첫 번째, 폐암을 이기는 심폐 소생 밥상, 폐암에 좋은 음식은 베타카로틴이 많은 당근을 섭취하는 것이었는데요. 3대 적황색 채소라고 불리는 고구마와 늙은 호박, 당근중에서도 단연 당근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하다고 하네요. 당근은 눈에 좋다고 해서 저도 종종 먹었었는데, 요즘은 반찬으로만 먹고 있습니다. 노화방지,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은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라고 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국내 한 연구에 의하면 당근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폐속 노폐물 제거와 폐암 세포의 생존율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건강 뿐만 아니라 폐건강을 위해서도 당근을 필수적으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폐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당근을 좀 더 쉽게 먹는 방법으로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당근주스를 만들 때도 나름의 팁들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당근은 깨끗이 씻는데 주의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껍질 속에 얇게 영양분이 있으니까 칼로 살살 긁어내주신 다음 사용해야 하구요. 그리고 껍질을 벗긴 당근을 끓는물에 넣어 익힌 다음 사용하시는게 더 좋은데요. 보통의 경우 생당근을 그냥 착즙기에 넣고 갈아서 마시는게 보통인데, 당근을 익혀서 주스로 만들게 되면 잇점이 있다고 합니다. 당근은 익혔을 때 베타카로틴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2배 더 높아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가열하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그리고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사과도 넣어주는 것이 좋구요. 마지막으로 올리브유 한 큰술을 넣어 주시면 좋은데요. 올리브오일은 당근 속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체내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데 베타카로틴 성분이 지용성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당근으로 섭취했을 시 베타카로틴 흡수율은 8%에 불과하지만 올리브유를 넣어 먹게 되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60~50%까지 높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 번 째, 명의가 제안하는 폐암을 이기는 심폐소생밥상, 폐암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 C가 많은 모과를 먹는 것인데요. 항암효과가 있는 성분 중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비타민C는 세포 내에 있는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채소,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들을 섭취해주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비타민C가 많다는 과일중에서도 모과를 추천하시더라구요.

보통 비타민C가 많은 과일들을 떠올리라고 한다면 딸기, 귤, 레몬등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모과가 가장 비타민C가 많다고 해요. 활성산소를 억제해 폐암을 예방한다는 모과속 비타민C의 효능은 이것 뿐만 아니라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세포는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비타민C는 당분과 구조식이 똑같아 비타민C를 먹게 되면 암세포는 비타민C를 가져가서 굶어죽게 되고, 게다가 비타민C는 암세포 내에서 에이스토트라는 활성 산소를 만들어서 직접 암세포를 죽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굉장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비타민C대단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의사가 제안하는 폐암을 이기는 심폐소생 밥상 폐암에 좋은 음식은 바로 더덕인데요. 항암 효과가 있는 물질로는 사포닌이 있는데 사포닌은 세포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배출시키는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항암작용을 하는거라고 합니다. 또한 사포닌은 기존 항암약물 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감소시켜주는 작용도 있고,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켜서 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더덕의 중요한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사포닌 중에서도 항산화능력이 뛰어난 성분이 란세마사이드 A라고 합니다.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작용이 우수하고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주기 때문에 폐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이 폐암 예방,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은 결과도 나온게 있구요. 국내의 연구에서도 더덕추출물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 실험을 통해서도 폐암세포 억제반응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단, 더덕을 이용해 더덕차를 끓이거나 더덕 음식을 할 때 불의 세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더덕에 있는 사포닌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온으로 조리하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보통 110도 이상의 온도에서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에 고온에서 팔팔 끓이거나 튀기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하구요. 생으로 먹는게 사포닌 손상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