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의 다양한 정보 스크랩

기립성 저혈압 증상과 치료 본문

이것저것 정보

기립성 저혈압 증상과 치료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3. 14. 18:16
반응형

이번에 알려드릴 정보는 기립성 저혈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기립성 저혈압은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여름철 되면 기립성 저혈압 때문에 어지러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랍니다.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은 누워있다가 일어섰을 때 느끼는 어지러움증이예요.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섰을 때 어지러워도 역시나 기립성 저혈압이구요. 기립성 저혈압은 순간적으로 운동하는 부위에 혈류가 집중되어 뇌로 가는 혈류가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 자세를 조정하게 되면 해결할 수 있지만, 만약 고강도 운동으로 생긴 젖산이 근육과 간에 쌓인 경우라면 이건 좀 다르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몸에서 독성이 빠질 때까지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며 쉬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운동 많이 하면 좋은건 줄 알았는데 아무리 몸에 좋은 운동이라 하더라도 많이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되나 봅니다.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푹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체온이 38.9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고, 누워서 하는 운동의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되도록 누워서 하는 운동은 하지 말고, 운동 하기 전에 운동 종류도 의사와 사전에 상의 후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즉, 내 몸에 맞지 않는 운동을 선택해서 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낙상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 특히나 저처럼 잘 쓰러지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두통이나 어지러움, 울렁거림,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누웠다 일어날 때 느끼는 어지럼인 기립성 저혈압을 앓는 사람은 어깨 간장과 뒷목 결림과 동반되는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들도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불면증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우울증 환자들도 주의를 해야 하는 대상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앉아있거나 혹은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피가 일시적으로 다리 쪽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어지럼증으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고, 누워있다가 혹은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되,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주거나 무릎을 구부리는 등의 팔다리 근육을 움직인 다음에 일어나시면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실 수 있다고 하니까,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