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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최고 400만원까지 할인된대요.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2.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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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구닥다리 차를 바꾸고 싶은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할인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차 구입은 엄두도 못 내는게 현실인데요. 신문기사에 일부차종이 작년 12월에 비해 할인폭이 많이 늘었다는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자동차 새로 장만하려고 하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보며...역대 최대 규모의 자동차판 '코리아 그랜드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1천만원짜리 여행권이 등장하는가 하면 수입차 장기무이자 할부까지..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업계가 개소세라 불리는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에다가 지난 1월 판매부진을 면하기 위해 이달에 대규모 할인까지 제공하면서 그랜드세일이 시작된 셈인데요. 이 달에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100만원이 넘는 LG트롬 스타일러에 1천만원짜리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까지 등장하는 등 온갖 지원을 합치게 되면 평소보다 최대 30%까지 싸게 살 수 있는거나 다름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있는데.. 직접적인 할인금액은 없어보입니다만... 그래도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했던 지난해 12월보다 더 혜택이 많다고는 하네요.

대한민국에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 현대기아차로 보자면 2월에 개소세(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제외한 특별추가할인 혜택을 합치게 되면 지난 12월보다 혜택이 늘어난 차종만 4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대차인 그랜저는 지난해 12월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에다가 90만원을 인하했지만 이달에는 110만원이나 인하해준다고 하구요. 제네시스는 지난 12월에 추가 할인혜택이 아예 없었지만, 이달에는 100만원이나 인하가 된다고 합니다. 싼타페는 지난 12월 30만원에서 이달에는 60만원 할인이 되고, 기아차K3는 8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각각 추가할인폭이 커졌다고 하는데요. 그랜저 이상의 대형차를 사실 분들에게는 이달에 구매하시는게 유리할듯 싶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작년 12월이나 2월이나 같지만 추가할인을 모두 합쳐볼 경우 2월에 혜택이 더 크다면서 차를 산다면 이달이 적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2월 한달간 2015년형 제네시스 구매고객에게 100만원 할인 또는 119만원 상당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상 장착해주고 2015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입하게 되면 70만원 할인 또는 20만원+2.9% 저금리(선수율 제한없음)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대카드 'M'으로 기아차를 사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20만원, 30만원, 50만원의 선보상 혜택도 돌아간다고 하니 올해 차를 구입할 계획있다면 이달에 구입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쌍용자동차는 이 달에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설귀성비 명목으로 코란도C 80만원, 렉스턴W 는 100만원, 코란도스포츠는 2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구요. 코란도C의 경우에는 귀성비 외에도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장착 해준다고 하네요. 체어맨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을 구입하시면 최고급 크루즈여행상품권 천만원짜리를 지급한다고 하니까, 차량 구입 계획 있으신 분들은 이달에 고려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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