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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광고’ 겟잇뷰티 징계…시청자 “올 것이 왔다”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1. 9. 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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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인기 케이블방송 ‘겟잇뷰티’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징계 조치를 받았다.
 
방통위는 1일 협찬주 제품을 노골적으로 화면에 노출시켜 광고효과를 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겟잇뷰티’에 대해 ‘시청자 사과 및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이번 징계에 대해 방통위는

“정보전달 차원을 넘어 해당 상품의 광고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제작, 구성했다”

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는 “협찬주 제품의 특장점 등을 언급하며 노골적인 광고효과를 준 것은 물론,

해당 상품의 구매 및 이용을 권유하는 내용을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겟잇뷰티’가 징계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광고가 지나치다 싶었다”,
 
“처음엔 정보전달 차원이더니 최근엔 노골적인 광고더라”,

“광고가 자주 등장하면서 점점 신뢰할 수 없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통위는 ‘겟잇뷰티’ 외에도 특정 기업의 회사명 및 연락처, 특정 상품의 장점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키는 내용을

자막 고지한 제이골프의 ‘양용은의 더 베스트 레슨’에도 ‘시청자 사과’를 의결했다.





저도 처음에는 뷰티에 관련되서 좋은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구 생각 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일부러 보란듯이 화장품브랜드가 노출이 되는가 하면

너무 대놓고 광고하는거 같아서 그냥 씁쓸했죠.ㅋ

돈써서 상품이 티비에 나왔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그렇게 방송하니까

좀 씁쓸했는데 결론은 이런 사고가 터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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