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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에 태양이 120회 (2017-02-23)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줄거리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7. 2.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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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에 태양이 120회 (2017-02-23)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줄거리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소설 저하늘에 태양이는 오늘 120회가 방송되었는데요. 저하늘에 태양이 줄거리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오늘 방송된 tv소설 저하늘에 태양이 120회 줄거리 알려드릴게요. 소극장에 강인경이 기획한 영화 눈꽃을 개봉했고, 홍보도 열심히 했지만 생각보다 관객들이 없어서 걱정하는 남정호, 남태준 과는 달리 눈꽃을 보고 나온 여공들의 모습을 보며 강인경은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한편 '이대로는 있을 수 없다'며 차민우(노영학)는 한 가지 꾀를 내게 되는데, 일부러 시비를 걸어서 교도소 내 다른 이들에게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폭행을 당해서 발작을 일으키는 '생쇼'를 하며 병원에 입원한 차민우(노영학)는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 화장실을 간 틈을 타서 발작을 일으킨것 마냥 쇼를 해서 탈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남태준에게 넘긴 이형옥을 찾아가 배편과 돈을 해달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형옥은 '죄값을 받으라'며 단호하게 거절하고, 이에 격분한 차민우는 이형옥을 때려서 기절시킨 다음 비리장부를 들고 갑니다.



차민우는 자신이 들고 간 새창그룹의 로비장부를 경찰서로 보내서 이형옥은 로비에 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가게 되고, 그의 딸 이서연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유학길에 오르겠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가짜 임신으로 시어머니 박말순을 속이던 강한수의 아내 배춘자는 진짜로 임신을 하게 되고 시어머니, 남편을 비롯해 모두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차민우가 탈옥한줄 모르고 남희애는 자신의 딸인 다은과 조카인 승준이를 데리고 나가고, 이 때 승준이는 고모부인 차민우를 보게 되면서 다은이에게 '고모부를 본 것 같아. 한번 더 보고 올게' 라고 한 뒤 고모부인 차민우를 따라가게 되고,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한 차민우는 인경에게 전화를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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