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저하늘에 태양이 118회(2017-02-21) 예고 다시보기 미리보기 재방송 줄거리

TV소설 저하늘에 태양이 118회(2017-02-21) 예고 다시보기 미리보기 재방송 줄거리

 

 

2017.02.21 아침 9시에 방송되는 저 하늘에 태양이 118회에서는 인경(윤아정)과 정호(이민우)는 민우(노영학)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자살로 위장했다는 사실을 알면서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인경의 영화를 망칠 계획에 들떠 있던 민우(노영학) 앞에 태준(이재용)의 수하들이 나타나는데...

어제 방송된(2017.02.20) 저하늘에 태양이 117회에서는 민우(노영학)이 인경(윤아정) 앞에서 강에 뛰어들었던 당일의 상황이 모두 드러나게 됐었죠. 민우는 인경과 만나는 당일, 애초부터 죽은 척, 자살한척 쇼를 할 목적으로 나와 인경을 속였던 정황이 나왔었습니다.

남태준 "뭐야? 누가 살아있어? 이것들을 다 죽여버리갔어!"

 

 

강인경(윤아정) "그동안 이형옥과 짜고 오감독 뒤에 숨어서 내 <눈꽃>을 손대고 있었던거야."

남희애 "대체 무슨 비밀이 생겼길래, 내가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인가 보죠?"

박말순(윤복인) "니는 이제 배가 슬슬 나올때가 됐는데 와 이래 홀쭉하노?"
배춘자(한가림) "어떠냐, 임산부 같냐?"

강인경(윤아정) "둘 사이에 분명히 무슨 거래가 있었을거예요. 제게 방법이 있어요."
강인경(윤아정) "이회장님, 저 좀 만나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