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온천여행 추천지- 1인자 노리는 세계 2위 온천 대국 대만, 우라이마을

프리한 19 온천여행 추천지

1인자 노리는 세계 2위 온천 대국

대만, 우라이마을

프리한 19 온천 여행 대만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뜨끈한 탕에 몸을 지지고 싶으신 분들이 많아지셨을텐데요. 효도관광 코스로도 온천여행을 많이들 꼽을 만큼 겨울 하면 온천여행이 많이 떠오르실듯 합니다. 온천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일본 보다는 세계 2위의 온천 대국인 대만으로 떠나보시는것은 어떨까요? 프리한 19에서 알려주는 대만의 우라이마을을 소개해드릴게요.

 온천 하면 많이 떠올리는 여행지로 일본을 손꼽는데요. 물론 일본이 온천으로 가장 유명하기는 합니다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곳은 1인자를 노리는 또다른 온천 대국이라고 합니다. 바로 대만인데요. 실제로 약 100여곳에 달하는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온천이 많은 곳이 대만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는 대만의 유명한 온천은 꽃할배가 다녀가신 신베이터우가 최고라고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너무 유명한 곳인지라 이미 물반, 사람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붐비는 터라 조용하게 온천을 즐기기는 힘든 장소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온천욕은 뭐니뭐니해도 조용하게 즐기는게 최고인데 말이지요.

온천대국 대만에서 사람들이 덜 붐비는 물 좋은 온천을 프리한19에서 소개했는데요. 바로, 타이베이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라이 온천마을입니다.

이 우라이 온천마을은 옥빛 온천수가 흐르는 계곡과 수려한 풍광이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합니다. 이 장관을 따라 걷다 보면 이 추운 겨울에도 수영복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곳이 바로 우라이 마을의 노천온천 zone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탄산수소 나트륨이 풍부해서 일명 미인천으로 불릴만큼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온천욕 후 씻지 말고 바람에 말려주는게 피부에 더 좋다고 하구요.

뜨끈한 노천탕을 즐기셨다가 후덥지근 하다 싶으면 바로 옆의 계곡에 풍덩 다이빙하셔도 좋다고 합니다. 냉탕, 온탕 번갈아 가며 즐길 수 있다고 하구요. 우라이 온천마을은 인심이 엄청 좋은 터라 수영복만 있으면 노천탕을 무료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족 혹은 연인과 오붓하게 온천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우라이 마을 안에 숙박업소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수도만 틀면 탄산온천수가 콸콸콸 나온다고 하니 가족단위로나 연인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우라이마을에서 숙박업소 잡으시고 오붓하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