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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1위 암! 암보험을 똑똑하게 준비하자!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3. 7. 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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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분들이라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이야기를 흔히들 하셨을텐데요.

저도,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나 친척들 중에 물어보니

미리미리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자궁경부암주사를 맞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일은 알 수 없는 일이죠, 암을 조기에 예방하기란 쉬운일이 아니구요.

게다가 암에 걸리면, 직장도 그만두고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데

경제적인 부분은 정말이지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암보험'이 필수인데요.

이런 암보험, 똑똑하고 현명하게 가입하여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90일의 면책기간을 주의해야 한다.

암은 자각증상이 늦고 발견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암 발생 사실을 알고

가입하려는 경우가 있어 90일 이후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면책기간을 두고 있다.

또한 보험사별로 1년~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도록 제한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둘째, 암 진단금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잘 살펴봐야 한다.

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보험사의 손해율이 늘어나

진단금을 줄이거나 보장을 축소하고 있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남성, 여성에게 자주 발생되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생식기 암을

소액암으로 구분하는 회사들이 생겨나

가입하려는 암 보험 상품의 보장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가입하려는 보험이 비갱신형 암 보험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험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보단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 유리하다.

갱신형의 경우 의료수가, 물가, 손해율 등에 의한 보험료 인상폭도 크고

보장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돼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건강하고 젊을 때 준비해야 저렴한 암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암 발병은 나이와 상관관계가 있어 보험료가 증가하며

가입 시 병력이나 나이로 인해 보장이 제한되거나 거절 될 수 있으니

하루 빨리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해야 한다.

최근 암 발생연령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나이에 의한 암 발생이 잦다.

만약 보장기간이 짧을 경우 추후 재가입을 원해도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이에 보험 전문가는 “상품의 종류가 많고 가입자의 조건마다 유리한 상품이 달라질 수 있어

기본적으로 암 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출처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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