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기 고수외전] 지금 줍줍할 바닥주 대선주 엠브레인 vs 원전주 두산중공업 주식투자 정보 주식종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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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고수외전 지금 줍줍할 바닥주 두 번째는 설문조사기관인 엠브레인과 현재 핫한 원전주 두산중공업인데요. 대선주로도 불리는 엠브레인과 원전기술력을 보유한 두산중공업 둘다 매력있는 바닥주인것 같기는 한데요. 일단 노태성 고수는 엠브레인을 추천하셨습니다.  

대선주 엠브레인을 추천한 이유는 주가가 상승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선후보 홍준표 관련주였던 tbc가 10월 중순 이미 상한가를 한번 달성한 적도 있었고, 안철수 관련주인 안랩 역시 8월 중순부터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선이 다가올 수록 여론조사 기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엠브레인은 글로벌 리서치 패널만 약 700만명에 달하는 종합 리서치 기업인데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이 실시될 예정이죠.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로 대선전까지 관심을 필수로 둬야할 종목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게다가 주가가 이제 바닥권에서 상승추세로 전환중이기도 한 엠브레인은 최대주주가 일본 (주)마크로밀인데요. 10월 29일 기준 무려 42.23%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엠브레인과 맞붙을 원전주 두산중공업은 사실 방송 전에 이미 많은 수익을 낸 종목입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1위 소형모듈원전(SMR)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요. 소형모듈원전(SMR)은 기존 원전대비 사고 발생 빈도가 1/1000 수준으로 안전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부족현상은 글로벌 에너지 대란으로 이어지고 이렇게 되면 원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될듯 한데요. 게다가 최근에 두산중공업이 올 3분구까지 누적 수주한 금액이 약 6100억원으로 해외 안에서도 탑3안에 드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원전 대표주자로 손색이 없을것 같다고 노태성 고수님은 말씀하시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소형모듈원전 프로젝트에 돌입도 했다 보니 매력있는 주식은 확실한데, 최근에 수익을 많이 낸 종목이라 좀 조심스러운 면이 없지 않긴 하지만 앞으로도 미래가 밝은 뜨거운 원전주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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