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25회 로이킴 냉장고 다시보기 예고

냉장고를 부탁해 125회 로이킴 냉장고 다시보기 예고

오늘 4월 10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로이킴의 냉장고가 소개될 예정인데요. 엄친아 로이킴의 역대급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재료가 많아서 큰 냉장고임에도 꽉 들어차 있다고 해요. 마트 안가도 될 정도로 방불케 하는 각종 고기를 비롯해서 해산물, 채소, 밑반찬까지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로이킴은 한국스타일의 양식을 좋아한다면서 한식재료를 이용한 한국스타일의 양식요리를 보여달라고 이야기 했고, 이 주제에 최근 레스토랑을 오픈한 최현석 셰프와 이제 개업한지 오픈 10주년을 맞이하는 미카엘이 대결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로이킴 냉장고 편에서는 로이킴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이상형이 김태리씨라고 하네요. 실제로 부딪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반갑기 보다는 오히려 밀려오는 민망함에 상대방에게 잘못한 기분까지 든다며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로이킴씨는 '여자 떄문에 노래를 시작했다'는 다소 황당한 고백으로 사람들을 술렁이게 했는데요. 밴드부에서 여학생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 하자, 정용화씨 역시 그래서 밴드부에 들어갔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