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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2016-08-02 1094회 예고 다시보기 - 부동산 거품, 아파트 분양 거품, 강남불패의 신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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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2016-08-02 1094회 예고 다시보기 - 부동산 거품, 아파트 분양 거품, 강남불패의 신화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8. 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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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2016-08-02 1094회 예고 다시보기 - 부동산 거품, 아파트 분양 거품, 강남불패의 신화

2016년 8월 2일, 오늘 방송되는 PD수첩에서는 '2016 대한민국 부동산,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부동산 거품, 대한민국 부동산 거품의 실태와 깨지지 않는 강남불패 신화의 비밀, 그리고 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등에 관해 보도가 될 예정입니다. 부풀려진 아파트 분양가 뿐만 아니라 수천만원을 뛰어넘는 피(프리미엄)의 사례, 그리고 떴다방 등에 대한 내용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 자산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부동산에 대한 개념과 욕망들로 인해 투기로 얼룩져 버린 대한민국 분양 시장의 현실이 보도됩니다.





떨어질 줄 모르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작년보다 28% 상승한 2,160만 원을 기록했고, 강남의 경우 3,80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2%가량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권에 당첨되면 1~2억 상당의 ‘피’(프리미엄)가 더 붙어 거래되고 있는 건 이미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고공행진하는 이유를 오늘 방송되는 PD수첩에서 취재한다고 합니다.

지독한 불경기 속에서도 ‘강남불패’라는 말을 증명이나 하듯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분양한 서초구 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4,290만 원으로 부동산 분양기록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강남 개포동 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4,300만 원 이상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합측은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서 차별화되는 호텔 수준의 고급 자재를 썼고, 좋은 학군이나 교통적인 측면에서 합당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파트 가격을 부풀리는 요소에는 분양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양가가 정해진 이후에는 수천만 원을 더 줘야 하는 일명 ‘피’라고 부르는 프리미엄 가격이 붙는 경우도 이미 일반 시민들은 들어서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PD수첩 제작진은 대놓고 이뤄지고 있는 청약통장 거래 현장까지 포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양권 당첨 확률이 높은 청약통장을 사들여 프리미엄 차익을 노리는 범죄에 이제는 외국인까지 가담하고 있는 현실을 포착했다고 하네요.

불법적인 거래가 계속 이뤄지면서 원래의 분양가에서 계속 오르고 오르다보니 이제 3.3㎡당 가격이 4,000만원을 넘어서는 일까지 발생되고 있는 대한민국 부동산 거품과 아파트 분양가 거품, 강남불패의 신화 등의 현실에 대해서 다루고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집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오늘 방송되는 PD수첩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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