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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대출이야기(1) - 내가 대출이 되나요?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2. 7. 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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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으로 '@@금융' 이라면서 자금이 당장 3000만원까지 해결 가능하다는 문자,

아마 안 받아보신 분 없을 거예요. 저 역시도 그런 문자를 하루에 1번 이상은 꼭 받는것 같아요.

이렇게 문자로  '@@금융' 이라고 오시는 분들은 99.999% 대출중개업체들이예요.

그렇다고 대출중개업체들이 모두 나쁜건 아닙니다.

부동산중개업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집을 구매할때, 혹은 전세 혹은 월세로 집을 구할때 흔히들 찾는 곳이 동네 부동산이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직접 금융사를 찾아다니며, 전화를 일일이 해가며 자금을 구하기에는

'나'는 너무도 바쁘고 할 일이 많은 사람이지요. 그래서 나 대신 금융사와 접촉하여 내가 필요한 자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 대부중개업체 혹은 대출중개업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잘 이용하면 득이 되지만, 질 나쁜 업체를 만나게 되면 자금은 구하지도 못한채 '해'만 입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문자를 받아보시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이야기 하시는 것이

'내가 대출이 되긴 하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알 수 없다' 입니다.

고객의 상세한 정보도 알지 못하는데 '단박에 된다' 고 이야기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고객님이 어떠한 대출상품을 이용하시는지, 본인의 신용등급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조건 되니 수수료를 선입금 하라' 혹은

 '서류상 잘못된건 우리가 다 고쳐준다. 대신 고쳐주는 비용을 보내라' 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믿으시고 간혹 수수료명목으로 선입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게 TV와 각종 언론 매체들에서 이야기하는

'불법수수료 중개업체'들입니다.

대한민국법상 중개업체는 고객에게 직접 수수료를 받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님들은 이런 업체를 만나시면,

경찰서나 금감원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이야기가 샜군요.

고객님이 자금이 필요하신데, 무작정 문자만 받으시고

'내가 대출이 되긴 해요?' 라고 물으시기 보다는,

상담원과의 상세한 통화를 통해 좀 더 유리한 금융사로 접수진행 하시게 되면,

고객님이 자금을 받으실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각 금융사마다 조금씩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는 부결이 났지만, 다른 곳에서는 자금을 내어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금이 필요하신 고객님은 실망하지 마시고, 상담원과의 충분한 통화를 통해

금융사 접수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금이 필요하시면

ygendless@gmail.com 으로 부담없이 상담요청해주세요.

성함과 생년월일, 성별, 필요자금, 통화가능한 전화번호만 기재해서 올려주시면

바로 연락드립니다.(상담하는데 돈은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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