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18회 (2017-02-20)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 산나물 할머니의 수상한 동거, 캐리어 끄는 여자 - 그녀의 정체는

제보자들 18회 (2017-02-20)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 산나물 할머니의 수상한 동거, 캐리어 끄는 여자 - 그녀의 정체는

 

 

2017년 2월 20일 밤 8시 55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는 제보자들에서는 산나물할머니의 수상한 동거 편과 캐리어 끄는 여자 - 그녀의 정체는 편이 방송됩니다.

충남 00시, 거리에서 산나물을파는할머니를 둘러싼 수상한 소문들의 행적을 찾아보고, 인적이 드문 산속에 위치한 마치 요새같은 할머니의 집과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약 40여마리의 개들, 길고양이들을 보살피게 된 사연 등이 소개가 됩니다.

 

 

그리고 산나물 할머니의 젊은 시절이야기도 소개가 되는데요. 20대 초반, 할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50년째 홀로 살고 계신 할머니는 우울증을 앓고 계신데다 몇 번씩 길을 가다 주저앉을 정도로 허리, 무릎이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보이고 계시지만, 길 잃은 고양이, 개들이 자신의 건강보다 더 중요하다며, 산나물을 팔아 사료값을 대는 따뜻한 사연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끄는 의문의 여성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되는 사연은 역을 떠도는 의문의 여성과 관련된 흉흉한 소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왜,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역을 돌아다니고 있는지, 그녀의 정체에 대해 취재한 내용이 소개됩니다.

역을 떠돌며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그녀는 매일 같이 역에서 소란을 피우는데요. 누군가를 향한 끊임없는 욕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이해할 수 없는 시민들과 주변상인들은 그녀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늘 가지고 다닌다는 캐리어 가방에서 한 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는데요.

역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캐리어 끄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방송되는 제보자들에서 소개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