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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대구근교카페/왜관카페/예쁜카페] 그림속에 나올것만 같은 그대때문에 늘 봄날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7. 1. 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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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까이에 사는 지인과 함께

나름 왜관 내에서 핫하다는

그림속에서 나올것만 같은

대구근교카페, 왜관카페

그대때문에 늘 봄날에 다녀왔어요.

 

 

사실 대구에서도

그대 때문에 늘 봄날 카페에

많이들 찾아오시는것 같더라구요.

북삼쪽에도 생기긴 했던데

역시 원조가 가장 예쁜것 같아요.

지인과 함께 갔었는데

제 사진에 지인도 함께 담겼네요.ㅎ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 카페는

왜관의 카페들 중에서도

꽤나 입소문을 탄 카페랍니다.

 

 

원래 처음부터 빵을 팔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여기서 직접 빵도 구워서

차와 함께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법 여기빵이 맛있어서

오늘 저도 지인과 함께 빵, 차를 모두

주문해서 먹어봤답니다.

빵 가격은 대략 5,000원 정도로 생각하심 될듯해요.

이렇게 통유리로 된 창가가

그대 때문에 늘 봄날에서 가장

예쁜 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다 이쁘게 나오는듯.

6명이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로 와보시기에도 괜찮을 듯 해요.

낮에도 손님들이 제법 있는 카페랍니다.



곳곳에 예쁘지 않은 장소가 없는 지라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을 곳이

많다는것도 그대 때문에 늘 봄날의

장점이 아닐까 해요.

여자분들끼리 오시면 사진찍고 놀기 좋아요.

빵 2가지 주문해서 10,000원

그리고 차류 2잔 주문해서 9,000원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제가 아침을 안 먹고 와서

빵을 다소 푸짐하게 시켰더니

결국 다 못 먹고 남은건

집으로 포장해왔답니다.

직접구운 빵과 차를 맛볼 수 있고,

분위기에 취하고,

예쁜 사진은 덤으로 얻어갈 수있어

대구 근교카페, 예쁜 카페 찾으시는

분들에게 왜관 그대때문에 늘 봄날

추천해드리고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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