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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226회(2016-07-31) 미리보기 다시보기 - 대중없는 대중소, 임진강 민물고기의 배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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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226회(2016-07-31) 미리보기 다시보기 - 대중없는 대중소, 임진강 민물고기의 배신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7. 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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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226회(2016-07-31) 미리보기 다시보기 - 대중없는 대중소, 임진강 민물고기의 배신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오늘(2016-07-31) 방송되는 먹거리X파일에서는 다양한 음식들 사이즈에 사용하는 대짜, 중짜, 소짜에 관한 진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탕수육이나 이런 배달 음식들을 주문할 때 주로 사이즈를 결정하는데 굉장히 고민을 많이들 하실텐데, 오늘은 바로 음식을 주문하면서 고르게 되는 사이즈에 대한 속사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지난 5월 섬진강을 간다 편에서 섬진강 주변 여러 식당에서 중국산 참게와 재첩의 원산지 논란에 관해서 방송이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임진강 대표 생선인 메기와 동자개(빠가사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 대중없는 대중소

흔히 우리는 음식을 주문하면서 메뉴에 대해 고민을 하고 그 다음으로 고민하는 것이 사이즈선택 인데요. 대짜, 중짜, 소짜, 여러분들은 주로 어떤 사이즈를 고르시나요? 사실 대, 중, 소로 사이즈가 구분되어 있을 뿐 정확한 인분과 정량이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항상 사이즈를 고르는건 늘 고민이셨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먹거리X파일 취재진은 취재 도중, 같은 식당에서 다른 사이즈로 탕수육을 시켰을 때 별 차이를 못 느꼈다는 제보자를 만나게 되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사실 중국집 뿐만 아니라 해물찜이나 회, 감자탕과 족발 등 대중들이 대부분 선호하는 음식들 모두 사이즈가 대, 중, 소로 나뉘어지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먹거리X파일 226회 (2016-07-31)에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 임진강 물고기의 배신

지난 5월 먹거리X파일에서는 섬진강을 간다라는 제목으로 중국산 참게와 제첩을 마치 섬진강에서 잡은 것인양 판매하는 실태에 대해 고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임진강의 대표 식재료인 메기와 동자개(빠가사리)가 임진강에서 잡은게 아니라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임진강 주변 어촌 직판장이나 민물고기 유통업체에서도 자연산 민물고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 생산되는 메기의 96% 이상이 양식이며, 자연산메기는 어획량이 굉장히 적다고 하네요. 임진강 민물고기의 진실에 대해 오늘 밤 9시 40분에 먹거리X파일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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