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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고수외전] 2024년 외국인 기관이 싹쓸이할 종목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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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고수외전] 2024년 외국인 기관이 싹쓸이할 종목 추천

절치부심_권토중래 2024. 3.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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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고수외전] 2024년 외국인 기관이 싹쓸이할 종목 추천

필살기 고수외전에서는 2024년 외국인, 기관이 싹쓸이할 종목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는데요. 투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실전 투자대회 우승 경력자인 최태훈 고수가 필살기 고수외전에 나오셨는데요. 외국인, 기관 싹쓸이할 종목과 올해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하셨어요. 워렌버핏처럼 매일 투자 원칙을 세우고 대응을 하시는 고수님이라고 하니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외국인과 기관이 싹쓸이 할 알짜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필살기 고수외전 2024년 외국인 기관이 싹쓸이할 종목은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이 싹쓸이 할 종목에 대해 알 수 있나 저도 궁금했는데요. 요즘은 HTS시스템 덕분에 외국인과 기관이 눈독들이는 종목들에 대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 2024년 상반기 시장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필살기 고수외전 2024년 상반기 주식시장 전망

그도 그럴 것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작년 6월 이후로 7개월 연속 무역수지자 흑자를 기록하고 있구요. 외국인 투자자가 드디어 돌아왔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필살기 고수외전 2024년 상반기 주식시장 전망

최근 2개월간 약 9조원 정도 매수를 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도 매수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라 최태훈 고수의 생각으로는 2024년 상반기 전반적으로 상승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목하는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요? 외국인과 기관은 개인과 달리 펀드 포트폴리오로 시장에 진입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개별 종목이 좋아보이는 투자를 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저평가 종목을 공량하며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기관의 펀드 폴리오를 확인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최근 2차전지의 슈퍼사이클을 외치는 사람들과 반도체의 슈퍼사이크를 외치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작년에 2차 전지가 미친 랠리를 보여줬었습니다. 최태훈 고수 역시 2차 전지 시장은 건재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셨는데요.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테슬라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테슬라가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일부 모델의 가격 인하정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인하는 결국 영업마진율에 부담을 주게 되고 2023년 3분기 테슬라 영업이익은 -44%를 기록했죠. 완성차 업체의 영업마진율의 하락은 부품업체로 전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배터리의 주 원료가 되는 2차전지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약점은 바로 테슬라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었다는 점인데요. 그 동안에 전 세계의 판매 1순위였던 테슬라가 더이상 1위가 아니라는 점이죠. 작년에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BYD 라는 업체가 테슬라를 뛰어넘었습니다. BYD는 테슬라와 다르게 배터리부터 전기차까지 직접 설계 및 제작을 하는 곳입니다. 

테슬라는 배터리 생산 능력이 되지 않아 LG에너지솔루션이나 삼성SDI에 외주를 주는 형태이다 보니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이 수혜를 봤지만, BYD의 점유율이 커지면 테슬라 판매량이 저하되면서 국내 업체에도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는 게 약점이기에 2차 전지 시장이 성장성은 좋지만 국내 업체는 당분간 힘들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 역시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성장성이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보고 있는데요. 주가가 작년에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어요. 23년에만 평균 10배 상승했는데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20%이상을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2차 전지의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 침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투자하실 때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핫 이슈로 떠오른 AI반도체 역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계셨는데요. AI산업이 발달할수록 반도체용 AI칩, HBM, CXL, DDR5 등도 함께 발달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너무 많이 올라서 외국인, 기관의 펀드 포트폴리오에서 대형 반도체 비중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형 반도체주에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외국인과 기관은 HBM에서 CXL관련주에 관심을 좀 더 두고 있다고 합니다. CXL은 컴퓨터 내부의 컴포넌트들이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시키도록 돕는 기술인데요. 최근 인텔의 플랫폼에 삼성의 CXL 메모리 적용소식이 알려지면서 테마로 발전했습니다. CXL의 경우 아직 실적 없이 성장성만 존재하는 섹터로 기대감만으로 주가상승을 바라봐야 하는데요. 외국인과 기관이 주목하는 종목 위주로 단기적 접근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코리아써키트, 기관은 고영 이라는 종목을 주로 선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CXL 관련주로는 티엘비, 오킨스전자, 네오셈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외국인, 기관이 2차전지, 반도체는 한차례 상승이 완료된 상태라 지금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하는 입장인데요. 그렇다면 외국인과 기관의 포트폴리오가 리밸런싱될 시점입니다. 특급 호재가 가득한 바이오, 헬스케어를 노리지 않을까 최태훈 고수는 생각하시더라구요. ADC기술이라고 해서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항체-약물접합체 기술이라고 합니다. ADC기술은 암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암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ADC기술은 정상세포는 제외하고 암세포만 골라내서 공격하는 기술로 주식계통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들도 앞다퉈 기술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ADC기술을 국내 회사인 레고켐바이오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얀센에 항암신약 기술을 이전했는데요. 이 외에도 레고켐바이오는 13개 정도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호재 대비 주가가 지지부진했었는데요. 올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회사가 레고켐바이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도 매수하려고 보니 작년 10월 대비했을때 지금 이미 2배나 가격이 올라서 사기는 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레고켐바이오는 2022년 12월 15일~2023년 10월 19일까지는 가격이 많이 내려갔었던 시기인데요. 2023년 10~12월에 정배열 전환에 성공합니다. 12월에는 얀센과의 기술 이전 소식에 급등을 했었는데요. 급등 후 현재 가격 조정중이기 때문에 2/6기준으로는 매수할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2월 6일은 47,200원이었는데.. 쩝...현재가격은 7만원이 넘네요(3월 25일 오후 3시 기준) 최태훈 고수는 정배열로 전환된 초기에 주식투자 할 것을 권유하셨답니다. 

외국인, 기관의 수급이 쏠릴 다음 섹터는 바로 네이버였는데요. AI산업의 핵심은 바로 플랫폼 기업인데요. 국내에서 다가올 AI 산업 시대의 핵심 기업은 바로 네이버입니다. 네이버에서 23년 11월말 PC버전부터 출시한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를 시행했는데요. 검색어 입력 시 AI가 직접 찾고 요약까지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4년 상반기 내 모바일에도 적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술적으로 네이버는 생각보다 고점 대비해서 절반보다 더 아래로 가격이 내려왔기 때문에 놓치면 안되는 투자 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들 입장에서는 네이버 한 주 사기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해요. 

 

 

그래서 네이버와 관련된 네이버의 짝꿍기업에 투자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툰 이용시 쿠키 광고를 보게 되어 있는데요. 광고 미션을 수행하면 쿠키가 적립 되고 이걸로 웹툰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고객(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웹툰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네이버에서는 광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 솔루션을 운영하는 회사가 엔비티라는 회사인데요. 광고 수행시 포인트를 쌓아주는 솔루션(에디슨오퍼월)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오픈된 네이버의 '치지직'에도 해당 서비스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와 엔비티가 굉장히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네이버에 투자하기 부담스럽다면 엔비티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관심이 쏠릴 마지막 섹터는 자동차입니다. 14년간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를 제치고 현대차 기아차 총 영업이익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계열사까지 합하면 약 3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인데요. 그렇다보니 현대기아차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납품사도 함께 주목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실적대비 현대기아차의 가격대비가 메리트가 있는 편이구요. 자동차부품주들도 중기적 관점으로 공략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부품주 중에 최태훈 고수는 화신, 에스엘, 서연이화 를 추천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화신을 주목했는데요. 화신은 미국 조지아에 2400억을 투자하여 공장을 짓고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입주하기도 했습니다. 화신은 현대차그룹에 배터리팩 케이스를 독점해서 납품중에 있습니다. 완공되는 신공장에서도 현대기아차로 100% 납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정 끝에 정배열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이라 투자를 고려해보셔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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