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호텔식 수건 따라잡기, 호텔식 수건 만드는 방법

만물상 호텔식 수건 따라잡기

호텔식 수건 만드는 방법

호텔에 가면 침구나 수건이 부드럽고

뽀송한 느낌이 좋았던 기억 다들 있으실텐데요.

만물상 호텔식 수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호텔의 경우 업체에 맡겨서 열풍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집에서 호텔식 수건을 사용하고 싶다면,

40수 연사 수건을 구매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타월가게에 가셔서 40수 연사 수건

달라고 하시면 되는데요.

연사는 생실을 비누나 잿물에 담가서

아교질을 없애 희고 광택이 나게 만든 실이라고 하네요.

집에서도 호텔식 수건처럼 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중성세제로 울코스를 선택해서 세탁하시는게 좋구요.

햇볕에 말리기 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하시게 되면

호텔식 수건처럼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햇볕에 말리게 되면 잘 마르기는 하지만

수건 자체가 뻣뻣해지는 단점이 있죠.

호텔식 수건의 부드러움의 비결은

중성세제로 울코스 세탁하는 것과 그늘건조

굉장히 쉽고 간단한 비결이죠?

가정용 세제의 경우 염기성을 띄고 있다보니

빳빳해질 수 있지만,

중성세제를 사용할 경우 섬유유연제가

따로 필요가 없다고 해요.

게다가 음식물 얼룩이나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땀 얼룩제거에도 좋다고 하시네요.